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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재방송 언제?
우연히 케이블에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재방송을 보고 좋은 드라마가 하는구나 했는데요. 감성적인 음악과 영상미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자극적으로 변해가는 드라마 시장에서 오랜만에 나온 순수 로맨스 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만큼 주인공들의 섬세한 연기가 돋보여 높은 몰입도로 시청 이 가능합니다. 자극적 요소가 적은 만큼 배우들의 감정선에 의지하여 전개되는 내용이라 자극에 익숙해진 우리에겐 어쩌면 조금 싱거운 느낌을 주는 이야기 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 보면 볼수록 빠지게 만드는 매력적인 드라마입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재방송 언제? 특히나 클래식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오랜만에 찾아온 클래식 드라마라 반가운 느낌에 보게 된 분들도 계실 꺼예요.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만큼 아름다운 음악이..
2020. 10. 12.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