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고향, 친언니는 누구?

홍진영 고향, 친언니는 누구?

홍진영 데뷔 스토리

여러분 다들 트로트 좋아하시나요? 저는 신나는 트로트를 틀어놓고 집안 대청소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이보다 더 신이 날 수는 없거든요. 그 중에서도 트로트 가수 홍진영씨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녀에 대해 궁금하다면 제 글을 꼭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래요.

홍진영씨는 1985년 8월 9일에 태어나 올해로 36살이 되었다고 해요.

가끔 그녀의 말투에서 들리는 사투리를 들어보면 그녀의 고향이 어디인지 짐작할 수 있는데요, 다들 짐작하셨듯이 광주랍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경상북도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고 하네요.

과거 그녀는 JYP에서 잠시 연습생으로 있었던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죠. 원래는 걸그룹을 준비했는데 무려 두 번이나 데뷔 전에 무산이 된 일이 있다고 해요. 가까스로 2007년에 4명으로 구성된 걸그룹 '스완'의 멤버로 데뷔했으니 데뷔 두 달 만에 소속사가 파산되는 바람에

그 마저도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고 조용히 접었다고 하네요.

이후 2009년에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낸 곡이 바로 현재까지도 사랑 받고 있는 '사랑의 배터리'랍니다. 이 곡은 아마 모르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인기 있는 트로트 곡 중 하나이죠.

실제로 지금의 그녀가 있기 까지 전성기가 시작된 것은 2013년 부터에요. 트로트계의 현아라고 불릴 만큼 빼어난 몸매를 가지고 있죠. 상큼한 미모는 당연하구요. '너어~~~'라는 애교 섞인 유행어를 만들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곤 했습니다.

홍진영 전성기

트로트 가수이지만 나이대를 불문하고 인기가 많아 한 동안은 행사섭외 1순위로 등극해 전국 곳곳을 바쁘게 돌아다녀야했다고 해요. 출중한 가창력을 겸비했기 때문에 트로트 말고도 다양한 노래를 잘 부르는 트로트 가수이기도 하죠.

행사 출연자 중 홍진영이 있는 경우에는 좋은 자리에서 그녀를 가까이 보기 위해 아침부터 기다리는 열성팬들이 꽤나 있다고 해요.

특이한 것은 나이가 어린팬들도 다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녀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볼 수 있는 대목이죠.

홍진영

엄마들이 함께 출연해 재미를 더해주는 <미운우리새끼>에서 친 언니인 홍선영씨와 함께 출연하고 있어요. 5살 차이가 나는 그녀의 친언니는 연예인은 아니지만 그녀 못지 않게 굉장한 흥을 가지고 있는 흥부자랍니다. 티격태격하는 둘의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자매라는 것을 알 수 있기도 하구요.

홍진영씨의 어머니도 패널로 출연하기 때문에 세 모녀를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답니다. 자매이신 분들은 현실자매의 케미를 더 공감할 수 있어 재미가 배가 되기도 하죠.

홍진영

홍선영씨는 체중이 많이 나가 건강을 위해 독하게 마음을 먹고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어요. 전에 비하면 많이 감량해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 하지만 얼마 전 방영했던 <미운우리새끼>에서 요요 때문에 다시 18kg이 쪘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홍진영

언제나 상큼매력이 터지는 홍진영씨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잠시 가라앉았던 기분도 업되는 느낌이 들고는 해요. 앞으로도 좋은 곡들로 신나는 일상을 담당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