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실제 나이 데뷔 스토리
조각 미남 정우성
조각미남 배우하면 바로 떠오르는 한 사람, 바로 정우성씨입니다. 이제는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조각같은 외모로 여심을 저격하는 배우 중 한 명이죠. 정우성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정우성씨는 1973년 4우러 22일에 태어나 만으로는 47세이며 한국나이로는 48세의 나이에요.
데뷔한지 오래 된 배우이기에 나이가 많을 것이라고는 생각했지만 벌써 오십을 앞두고 있는 나이라니 예상 밖이죠?
귀공자스러운 외모와 다르게 그의 어린 시절 가정 환경은 가난했다고 합니다. 한 인터뷰에서는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재가발 지역 중 판자촌인 산동네에서 살았는데 당시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집이 자신의 집이었다고 이야기해서 화제가 된 적도 있죠.
그래서 학창시절 학업에 열중하기 보다는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 많이 했다고 해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아예 생업을 위해 여러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햄버거 가게에서 일 할 당시 많은 여학생들이 그를 보기 위해 줄을 섰다고 해요. 데뷔 전에도 그의 빼어난 외모는 빛나고 있었던 것 같네요.
그는 현재 다양한 캠페인 활동이나 기부 등 선한 영향력을 보이며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어린 시절 가난을 겪었던 기억이 있어 소외계층에 관심이 많은 이유가 되기도 할 것 같아요.
다시 그의 데뷔 스토리로 돌아갈게요. 커피숍에서 알바를 하던 시절에 당시 관계자에 눈에 띄어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던 것은 오리온의 껌인 센스민트 CF를 통해서인데요, 이후에 우월한 외모와 독보적인 기럭지로 종종 TV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지금은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이지만 당시에는 배우를 준비하던 것이 아니라 연기력이 조금 부족했다고 해요. 처음으로 연기를 했던 작품은 1994년 영화 <구미호>였습니다.
뒤이어 만화작가 허영만씨의 만화를 원작으로한 SBS 미니시리즈 <아스팔트 사나이>에서 강동준의 동생인 동석으로 출연하게 되는데요, 반항적인 카리스마를 잘 표현해 주목을 받는 신인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청춘스타 정우성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하는 정우성씨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여성과 남성 할 것 없이 넓은 층에서 인기를 쌓아올리게 되죠. 특히 당시 그가 출연했던 청춘영화들은 굉장한 흥행에 성공하게 되면서 비디오 대여점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해요. 1990년대 시절 10대와 20대 남성들의 로망이 된 인물이기도 하죠.
정우성
2000년대 초반에는 특별히 흥행한 작품이 없어 90년대와 다르게 활동이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곧 바로 2008년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 좋은 놈인 박도원역을 맡으며 스타의 길을 걷게 되죠.
정우성
한 동안은 배우 이지아씨와의 스캔들로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도 했는데요, 한 토크쇼에서 그의 진솔한 마음을 볼 수 있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기도 했습니다.
정우성
그의 눈빛은 다른 남자배우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함이 있는 것 같아요. 어느 역이든 너무도 완벽하게 잘 소화해내는 그의 모습이
정말 대단하기도 하죠. 과거 미소년에서 이제는 중후한 분위기를 뽐내는 정우성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