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본명과 가족관계

    전지현 본명, 데뷔

    시원시원한 몸매와 함께 잔망미 넘치는 매력을 가진 배우 전지현씨 다들 아시죠? 데뷔한지 벌써 20년이 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늘 데뷔 초와 다를 것 없는 미모를 뽐내 화제가 되기도 하죠. 전지현씨에 대해 알아볼까요?



    전지현이라는 이름이 본명인줄 알았으나 그녀의 본명은 왕지현이라고 해요. 성만 전으로 바꾼건데요, 아마 발음이 더 편하기도 하고 성씨 때문에 보여지는 이미지 때문에 바꾼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녀는 아주 어린 나이인 17살의 나이에 연예계에서 활동하기 시작했어요. 데뷔 초에는 패션잡지의 표지모델로 발탁되어 활동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녀를 눈여겨 본 대형기획사의 한 대표가 1년 동안의 연기수업을 받게 하고 동시에 다양한 광고에서 대중들에게 그녀를 알리게 됩니다.


    광고 속 톡톡 튀는 그녀의 모습은 수많은 관계자들의 눈에 띄었고 이후 1998년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로 드라마 데뷔를 하게 됩니다. 드라마 출연과 함께 인기를 얻게 되었고 SBS <인기가요>의 MC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기도 했고 광고출연 외에 다른 방송에 출연한 경험이 많이 없어 서툴러서 고생이 많았다고 해요.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우로서 본격적인 입지를 다지게 된 것은 드라마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면서 부터였습니다. 전지현씨를 비롯해 송승헌, 이병헌, 김하늘, 차태현씨 등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톱스타들이 출연했던 드라마인데요, 당시 시청률이 37.9%까지 기록하며 대단히 성공한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여전히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그녀의 대표작인 영화 <엽기적인 그녀>는 지금의 그녀를 있게 한 고마운 작품이라고 할 수 있죠. 배우 차태현씨와 함께 호흡을 맞추었는데 깜찍발랄한 대학생 역을 소화하며 그녀 특유의 매력이 가득했답니다.



    엽기적인 그녀 후의 전지현

    이 영화는 우리 나라는 물론 아시아 전역과 세계 각지에서 굉장한 인기를 얻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제39회 대종상에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각종 러브콜을 받게 되며 당당히 스타반열에 오르게 되었죠.



    그러던 그녀에게 다시 한 번 빵 터지는 기회가 찾아왔는데요, 바로 2012년 7월에 개봉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다시 보는 영화 <도둑들>입니다. 영화 <도둑들>에서는 예니콜이라는 역을 맡아 연기했는데요, 톡톡 튀는 그녀의 이미지와 아주 잘 맞아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영화 <도둑들>이 개봉한 같은 해인 2012년 그녀는 결혼을 알리기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남편 최준혁씨는 1981년생으로 전지현씨와 동갑이며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해요. 당시 결혼식 비용 전액을 기부하며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기도 했죠. 현재는 슬하에 아들 둘이 있으며 알콩달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답니다.


    벌써 10년이 훌쩍 넘은 과거 <엽기적인 그녀>에 나오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 굉장히 앳된 얼굴을 볼 수 있어요. 하지만 현재의 모습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어 굴욕사진이 없는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답니다.


    전지현 본명과 가족관계

    전지현 본명과 가족관계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가져다주는 배우로 자리해주시길 바랄게요.



    전지현 본명과 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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