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가족관계 및 대상 수상 횟수

    유재석 가족관계

    국민MC로 유명한 유재석씨, 아마 이 분을 모르는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거의 없을 정도죠. 아마 그를 모르면 간첩 이라는 말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MC이자 개그맨인데요, 오늘은 유재석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유재석씨는 1972년 8월 14일에 태어나 올해로 49세를 맞이한 나이에요.


    유재석 가족관계 및 대상 수상 횟수


    곧 50세를 바라보고 있는 나이라니 늘 센스있는 입담을 가지고 있어서 이렇게 나이가 많은지 알지 못했네요.



    그는 미모의 아나운서 나경은씨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답니다. 2008년에 결혼해 벌써 결혼한지 10년이 넘어가고 있는데요, 아들과 딸을 하나씩 두고 있는 아빠이기도 하지요. 방송에서는 생각보다 가족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 때로는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수유동이라고 해요. 현재도 서울에 살고 있어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서울에 살고 있는 서울토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유재석 대상 수상 횟수

    우리나라 방송 3사 연예대상과 백상예술대상을 전부 통틀어 총 15회나 대상을 수상 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역대 최대의 대상 수상자로도 기록되고 있는 MC입니다 강호동씨와 함께 지상파 방송 3사와 백상예술대상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한적 있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단 2 명의 예능인으로 손꼽히기도 하구요.



    보통 연예인들이라면 한 번씩 겪는 불미스러운 일이나 스캔들을 그는 한 번도 겪지 않아 화제가 되는 인물이기도 해요. 그 흔한 말실수에 대한 언급도 없으니 우리나라 대표 MC이자 예능인이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네요.



    또한 그렇다할 휴식기 없이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어 가장 오랜 기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방송인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데뷔 초기에 그가 맡아 진행했던 프로그램에서 스스로 자신의 외모와 메뚜기가 닮았다고 하여 메뚜기라는 별명이 이어져오고 있어요. 여전히도 메뚜기라는 별명으로 그를 떠올리고는 한답니다.



    그의 이미지는 친근하고 다가가기 어렵지 않은 아주 평범한 이미지인데요, 특이하게도 그런 평범함 속에서도 자신이 가진 캐릭터를 분명하게 표현하고 있어 누구보다 독보적인 예능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가 지닌 편안한 진행력과 깔끔한 언어 구사력은 해를 거듭할수록 세련되어져간다는 평을 듣고 있기도 한다고 해요. 변함없는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빠르게 변화하는 대세에 맞추어 늘 새롭게 변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보통 오랜 기간 인기를 유지하더라도 어느 순간 새롭게 떠오르는 사람들에게 그 자리를 내어주고는 하는데 아직까지도 그 자리를 여전히 지키고 있는 유재석씨를 과연 제칠 수 있는 예능인이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아주 오랜 시간동안 우리 곁에서 편안한 예능인으로 자리고 하고 있어서 그의 존재는 어느새 당연하게 우리의 일상 속 즐거움을 담당하는 예능인으로 인식되고 있기도 합니다. 없으면 안되는 넘버원 예능인이죠. 앞으로도 유재석씨의 좋은 모습을 기대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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