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등장인물 하나씩 살펴봐요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요즘 일일드라마 보는 재미에 푹 빠져서 저녁이 되면 얼른 식사를 마치고 채널을 고정시켜 놓은 다음 일일드라마 보는 재미로 하루하루를 마무리하고 있답니다. 일일드라마는 남다른 긴장감과 고조되는 스토리가 매력적인 드라마이기도 하죠. 요즘에는 KBS2 <위험한 약속>이 인기가 높아 처음부터 챙겨보고 있답니다. 위험한 약속 등장인물을 함께 살펴보면서 어떠한 매력적인 캐릭터가 있나 봐볼까요?

위험한 약속 등장인물을 살펴보게 되면 저마다 개성이 뚜렷한 배우들의 연기와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가 참 좋더라구요. 특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의 동생 영채 남편으로 출연했던 배우 고세원씨를 참 좋아하는데 위험한 약속 등장인물 중 고세원씨가 있어서 더더 좋았어요.

위험한 약속 등장인물 중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차은동은 배우 박하나씨가 맡아 연기중입니다. 차은동은 의리와 정의가 넘치는 캐릭터인데요, 과거 천주교 신부였던 아버지 밑에서 자랐지만 지금은 경비를 하고 있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넘치는 정의감으로 의도치 않게 늘 분란을 일으키는 일명 트러블메이커이기도 해요.

그러다가 어떤 사건에 엮이게 되면서 열아홉 소녀의 인생이 한 순간에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되었고 유일하게 믿고 있었떤 강태인 마저도 그녀를 배신하게 되었어요. 이후 7년 뒤,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로 삶을 이어가고 있던 차은동은 다시 강태인과 재회를 하게 되었고 그를 향해 복수를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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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동이 복수를 결심한 인물인 강태인은 제가 좋아하는 배우 고세원씨가 연기를 하고 있어요. 강태인은 냉철한 성격을 가진 에프스포츠그룹의 이사로서 원칙을 중요시하는 이성으로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인물이에요.

하지만 최준혁의 계략으로 인해서 절벽으로 내몰리게 되었고 결국 차은동과의 약속을 뒤로한채 현실과 타협을 해버리게 되었죠. 그 죄책감으로 인해 한시도 그녀를 잊어본적 없이 지내왔는데 7년 뒤 분노에 가득한 차은동을 만나게 되어 봉인된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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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등장인물들의 캐릭터

강태인을 위험에 빠뜨린 인물인 최준혁은 에프스포츠그룹의 범무팀장인데요, 한국병원 의료재단 이사장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늘 강태인과 대립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강태인의 약혼녀인 오혜원에게 제안을 하나 하며 이후 나머지 세사람의 인생을 뒤 흔드는 사건이 되기도 했습니다.

위험한 약속 등장인물은 이밖에도 한국병원 흉부외가 의사이자 강태인의 약혼녀였던 오혜원, 에프스포츠그룹 회장의 아들 한지훈까지 주요 인물 네 명이 재미있는 드라마 스토리를 이어나가고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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