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16년 영화 마스터에서 스냅백 역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 후보에 오르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7년에는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석동철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게 되고 스타덤에 오르게된다. 뒤이어 출연한 KBS 드라마 매드독에서도 유지태의 포스에 밀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을 만큼 연기력을 인정받는 등 스릴러 부문에서 기대주로 각광받고 있다.



    2018년 방영한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주인공 권시현 역으로 출연했다. 이 작품은 하이틴드라마이나 성숙한 학생들이 극을 이끈다. 공감받지 못할성숙함과 주인공들의 사회적위치와 배경, 고구마를 먹이는내용 때문에 비난받기도한 작품이지만, 주연과 배우들의 연기는 만족스럽다는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내용보다는 배우들의 찰지고 거친 말투나 연기를보려고 한번 빠져들면 계속 보게되는 그런류의 작품이다. 시청률은 저조했지만 우도환은 이 작품으로 그 해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년 7월 31일 안성기,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 영화 사자가 개봉했고, 영화 첫 주연작이기도 하다. 악마숭배를 하며 뱀을 숭상하는 프리메이슨 같은 악역으로 분해 고혹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2019년 10월 4일 JTBC 드라마 나의 나라로 첫 사극 연기에 도전했는데.



    여러 베테랑 배우들 사이에서 신념과 핏줄, 우정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2018년 5월 2일에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함께 연기했던 배우 문가영과 열애설이 났는데 즉각 부인했다.



    2019년 11월 27일에 배우 문가영과 또 한번 열애설이 났는데 소속사 측에서는 친한사이라며 즉각 부인했다.



    '사자'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화자되기도 하는데 위대한 유혹자를 찍고 있을 때 잠시 딜레이 된 시기였는데 어느 날 회사엘 잠깐 나온 날 이미 시나리오를 읽고 지신 캐릭터에 대해 잘 이해가 가지 않고 어렵다 느끼던 차에 감독님과 한 번 미팅하겠냐고 물으시기에 거절은 하더라도 감독님을 만나뵙고 거절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서 '뵙겠다' 했더니 회사 분들이 '감독님이 말을 너무 잘 하셔서 바로 수락하게 될 거다'라고 하시더라. 그런데 정말 만나 뵙고 바로 오케이를 했다고한다.



    종교는 모태신앙인 기독교 신안을 가지고 있다. 평소 다양한 기도를 하지만 오디션 보러 갔을 때 실수하지 않고 연습한 것을 다 보여드리고 올 수 있도록 기도를 많이 드렸던 것 같다. 종교의 가장 큰 힘은 꼭 뭔가를 이뤄주신다는 것보다 내가 혼자가 아니고 항상 그 분께서 함께 해주신다는 점인 것 같다. 내가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된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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