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고향 데뷔 스토리

    영탁 발라드 데뷔

    영탁씨는 본명이며 성은 박씨라고 해요. 그의 말투에서 살짝씩 느껴지는 사투리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는 경상북도 문경시 출신이며 안동에서 자랐다고 해요. 지금은 트로트가수로 활동하기도 하고 최근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게 되어 트로트가수로 인식되고 있지만 원래는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영탁씨의 데뷔스토리를 살펴보겠습니다.



    10년도 더 된 2007년에 발라드 가수로 데뷔한 것이 가수로서의 첫 발자국이었습니다.


    영탁 고향 데뷔 스토리


    데뷔곡은 <사랑한다>라는 제목의 발라드 곡인데요, 들어보면 지금의 구수함은 온데간데 없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영탁 고향 데뷔 스토리


    폭넓은 음역대를 두루 사용한 것은 그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고음에도 안정적인 발성이 돋보이죠. 군더더기 없는 매끄러운 기교와 정확한 음정은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영탁 고향 데뷔 스토리


    안동에서 상경하여 가수로서의 길을 걷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시도했지만 결국 발라드가수로서는 그렇다할 활동을 이어나가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생활고를 겪기도 하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고 해요. 어려운 시절을 함께 해온 가수 장민호씨와 두터운 우정이 돋보이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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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은 어려운 시절 당시 인기있던 프로그램 <스펀지>에서 실험맨으로 출연하며 처음 만나게 되었고 그 뒤로 친형제처럼 지내왔다고 합니다. 누구보다도 그동안 겪어온 서로의 어려움을 잘 알기 때문에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영탁 고향 데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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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탁씨는 데뷔 이후 자신의 가수 활동 이외에도 가이드 보컬, 보컬강사, 애니메이션 OST작업 등 여러 부분에서 활동을 이어오다가 2016년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트로트가수로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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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가수로 데뷔하게 된 데뷔곡인 <누나가 딱이야>는 아쉽게도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자신의 경험을 녹여 만든 자작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는 재치있는 가사로 나름대로 인기를 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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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미스터트롯 선으로

    2019년 말에 출연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을 수상하게 되며 인지도를 크게 높일 수 있었고 오랜 무명 가수생활을 벗어나 첫번째 전성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가수가 되기 위해 어려운 시절을 갖은 노력으로 극복해온 탓에 지금의 전성기가 더 빛날 수 있는 이유인 것 같아 감동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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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임에도 꿋꿋하게 잘 버텨온 그이기에 지금의 전성기가 잠시 반짝 빛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노래로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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