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데뷔 그리고 동생

    양세형 나이 데뷔 동생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대세 개그맨으로 자리잡고 있는 양세형씨는 소위말해 요즘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개그맨 중 한 명입니다. 현재도 아주 자주 쓰이는 '지리구요, 오지구요'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장본인이기도 하죠. 매력이 깊어도 너무 깊은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그럼 시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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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세형씨는 1985년 8월 18일 생으로 올해 벌써 36살이 되었다고 해요.


    양세형 데뷔 그리고 동생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말투 때문에 나이를 가늠하는 것이 다소 어렵기도 한데요, 30대 중반이라니 놀랍네요.



    그에게는 남동생이 한 명 있는데요,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는 개그맨 양세찬씨입니다.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형제 개그맨으로 두 분 모두 아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더 화제이기도 하죠. 닮은 듯, 다른 듯 둘의 외모를 비교해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양세형씨는 고등학교 2학년 때 SBS 공채 개그맨 시험을 봤는데 단번에 합격했다고 해요. 그래서 동기들 중에서도 가장 막내이기도 하고, SBS 개그맨 공채 중 역대 최연소 개그맨이라고 합니다. 어린 나이 때부터 대학로에서 공연을 하며 2005년 SBS <웃찾사>에서 개그맨 김기욱, 박상철, 권성호씨가 함께 출연했던 '화상고'에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됩니다.



    '화상고'뿐만 아니라 인기 코너였던 '몽키브라더스', '비트보이즈' 등 다수의 코너에서 활약하며 성별과 나이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게 되었죠. 이후에는 tvN <코미디빅리그>에 정착하게 되며 초창기 멤버로서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출연하는 거의 모든 코너에서 다양한 유행을 만들어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유행어가 그의 입에서 나온 것들이 굉장히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리바리 양세바리 에블바리 쉑더바리' 라며 특유의 까불며 움직이는 그의 제스처는 그의 매력 포인트이기도 해요.



    여자개그맨 박나래, 장도연씨와 두터운 친분을 가지고 있기로도 유명하죠. 그래서 여러 방송프로그램에서 함께 모습을 보이고는 하는데요, 그들이 함께 보여주는 케미가 남달라서 함께 나오는 프로그램을 챙겨 보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양세형 전성기 현재 진행형

    작은 키와 어찌보면 특이하게 들리는 목소리가 오히려 그의 모습을 잘 나타내는 포인트가 되어 버렸죠. 그래서일까 해가 거듭할수록 그의 인기는 식을줄 모르고 더 뜨거워지는 것 같아요.



    지금은 종영하였지만 가장 인기가 많았던 <무한도전>의 고정멤버로 합류하기도 했는데요, 자타가 공인하는 핫한 개그맨이라고해도 무방한 인기있는 개그맨이죠.



    최근에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트와이스의 정연씨가 이상형으로 양세형씨를 지목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의 동생인 양세찬씨는 실제로 보니 못생겼다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네요.



    늘 재미있는 유행어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양세형씨에게 다시 한 번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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