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나이 데뷔시절 활동
'1일 3깡', '1일 5깡'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도대체 깡이 뭐야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깡은 바로 비의 2017년 발매된 앨범에 있는 수록곡 중 한 곡의 제목입니다. 최근 비가 프로듀싱한 음원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의 나이와 오늘의 그가 있기 까지 어떠한 데뷔시절이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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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1982년 6월 25일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39세가 되었습니다.
워낙 어린 나이때부터 가수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져서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30대인 것이 다소 놀랍네요. 그는 2017년 배우 김태희씨와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가수로 데뷔했지만 예능프로그램이나 드라마에도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그의 데뷔시절은 어땠는지 살펴보도록 해요.
많은 분들이 솔로가수로 데뷔한 그의 모습을 기억하시겠지만 사실 그 이전 1998년 여섯 명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 '팬클럽'의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제대로 된 활동을 이어나가지 못했고 1999년에 나온 2집 앨범을 끝으로 해체하게 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지 못하고 활동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데뷔했던 그룹이 실패로 이어졌지만 그는 가수의 꿈을 이어나가기 위해 갖은 노력을 보였는데요, 그러던 중 프로듀서 박진영씨의
눈에 띄게 되여 JYP의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그의 데뷔시절 스토리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언급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비 나이 데뷔시절 활동
연습생시절 박진영씨와 가수 박지윤씨 등 여러 가수들의 백댄서로 활동하며 가수로서의 길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무대에서 무대감각을 익혀오며 2002년 <나쁜남자>라는 곡으로 솔로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 때 모습은 어린 소년의 이미지와 함께 강인한 남성의 이미지가 모두 보이는 비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랍니다.
비 나이 데뷔시절 활동
이후 발매하는 곡들과 컨셉이 비가 가진 매력과 너무도 잘 어울려 가요계를 뒤흔드는 가수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큰 키와 탄탄한 몸을 가진 반면에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그의 이목구비는 당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저격하는 아주 큰 매력포인트이기도 했죠.
비 나이 데뷔시절 활동
JYP 출신의 가수 중 지오디와 더불어 가장 성공한 인물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인물입니다. 가수로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여러 CF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인지도를 쌓아가며 2003년 KBS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에서 공효진씨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며 점차적으로 한류스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송혜교씨와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풀 하우스>는 아직까지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작품인데요, 이 드라마가 국내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되어 명살상부한 한류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2008년 JYP를 나와 자신이 세운 회사에서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가 프로듀싱한 앨범의 몇몇 곡들이 가사와 춤이 다소 격렬해 몇 년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었는데요, 최근들어서는 오히려 이 노래에 중독되는 사람들이 많아져 다시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혹시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 한 번 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