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90 풀체인지가 인기 있는 이유

    독보적 안정성 볼보


    항상 사람을 보호하도록 설계되었다는 볼보 자동차는 자타공인 안전성에 독보적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지요. 지난 7월 방송인 박지윤씨와 그 가족이 주행 중이었던 차량이 바로 볼보 xc90 풀체인지였는데요. 역주행하는 음주 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큰 사고였음에도 다행히 가족 모두 가벼운 부상으로 그쳐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인기 드라마인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PPL로 나오면서 그 유명세와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볼보 xc90 풀체인지에 어떤 매력과 특징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단 1명의 사망자나 중상자도 만들지 않는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있기에 가장 우선시하는 안전성에 대한 부분을 짚어드리고 싶은데요. 지능형 운전자 보조기술을 탑재한 볼보 xc90 풀체인지는 다른 자동차자, 보행자, 자전거나 이륜차, 그 외 동물과의 충돌을 방지하도록 사전에 감지하고 피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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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 모델에 적용된 안전장치인 AEB는 가장 훌륭한 장비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차 앞의 물체와 충돌이 예상되는 긴급한 상황에서 운전자에게 위험을 알려주고, 동시에 자동으로 제동장치를 작동시키는 뛰어난 기술입니다. 세계에서 안전 옵션이 많이 장착되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볼보 xc90 풀체인지랍니다. 안전띠를 메지 않으면 기어 변속이 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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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의 플래그쉽 SUV로서 볼보 xc90 풀체인지는 전장 4950mm 전폭 1960mm 전고 1765mm, 공차중량은 2365kg, 7인승 SUV으로 차체가 큰 편입니다. 이렇게 거대한 만큼 트렁크도 상당히 넓은 공간이 확보되며 폴딩이 가능합니다.


    총 다섯 가지의 컬러로 공개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T8 AWD R-Design과 T8 AWD Inscription 트림이 출시되어 있는데요. R-Design은 강력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강조되고, Inscription은 스웨덴 럭셔리한SUV를 보여줍니다. 모두 전기/ 가솔린 연료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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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 xc90 무엇이 바뀌었나


    T8 AWD 엔진은 직렬 4기통이 장착되어 있으며 상시 4륜 구동방식입니다. 배기량은 199cc이며, 최고 출력 318마력, 최대 토크 40.8kg.m이고, 8단 자동 기어트로닉의 변속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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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0km이며, 거리 경보, 차선유지 보조, 도로 이탈 방지 및 보호 등을 도와주는 인텔리세이프 어시스트 시스템이 들어있습니다. 앞좌석은 물론 운전석 무릎과 사이드 및 커튼형 에어백이 있고, 주차에 도움을 주는 어시스트 센서와 파일럿 및 360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답니다.



    차량 내 기능 또한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었는데요.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과, 클린 존 인테리어, 4-구역 독립 온도 조절 시스템이 가동되고, 3열 공조장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R-Design의 22인치 5-더블 스포크 알로이 휠은 외관상 역동적일 뿐만 아니라 광택 알루미늄과 하이 글로스 블랙 페인트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Inscription의 20인치 10-스포크 휠은 같은 방식에 더하여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되었다는 특성이 있답니다.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이 작동됩니다.



    실내 인테리어에는 타공된 파인 나파 가죽으로 시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서라운드 뷰, 파노라마 썬루프,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능과 12.3인지 디지털 디스플레이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트, 듀얼 인티그레이티드 이그조스트 테일 파이트,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크리스탈 기어 노브, 9인치터치 스크린 센터 디스플레이, 헤드 업 디스플레이 등 열거하기 바쁠 만큼의 옵션들을 자랑합니다.


    이제 볼보는 사람만이 아닌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생산을 하겠다는 포부를 내놓고 있는 데요. T8하이브리드 모델까지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가솔린과 전기모터가 결합한 모델인데요. 그 힘이 더하여져 405마력의 65출력이 되어 5초대 제로백을 가능케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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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2025년까지 차량당 탄소발자국을 2018년 대비 40%까지 줄이는 것과 2040년까지 기후 중립적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를 가지고 있기에 하이브리드 내연기관으로 많이 생산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경우라도 해당 차량은 강하고 튼튼하며 크기에서도, 기능과 실용성에서도 두각을 드러냅니다. 개인의 안전과, 지구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볼보의 모습을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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