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키 고향 알아봅시다
키작은 여자 개그맨 박나래
키가 작은 여자 개그맨 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바로 박나래씨가 떠오르는데요, 키가 큰 개그맨 장도연씨와 함께나오고는 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죠. 오늘은 박나래씨에 대해 알아볼게요.
그녀는 1985년 10월 25일에 태어나 올해로 36살이 되었다고 해요. TV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알 수 있는데 고향은 전라남도 무안군으로 구수한 사투리를 엿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가끔 그녀의 고향에 계시는 조부모님께서도 TV에 나오시죠. 실제 그녀의 고향마을에 가면 크게 붙은 현수막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역 개그맨들 중 최단신으로 손꼽힐 정도로 작은 키를 가지고 있답니다. 159cm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주로 작은 키는 소재로 한 코너에서 많이 출연하고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키가 큰 장도연씨와 함께 나오기도 하죠. 실제로 둘은 절친한 친구사이라고 하네요.
벌써 그녀를 TV에서 본 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요, 그녀의 첫 TV 출연은 고등학교 2학년 때라고 해요. 당시 유행하던 <진실게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가짜 무당으로 출연한적이 있었는데 연기자 지망생이라고 밝혀 방청객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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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성형수술로 긴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다고 해요. 비호감이라고 불리는 외모 때문에 섭외가 잘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는데 현재의 그녀의 모습을 보아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매력 넘치는 개성만점 그녀를 누가 감히 비호감이라 했을까요?
데뷔한지 오래 되었지만 2015년 하반기부터 대중들에게 두루 사랑받는 본격적인 대세 개그우먼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비호감 이미지가 컸다면 현재는 친근하고 편안한 옆집 언니같은 호감형 이미지를 쌓아나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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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개그우먼 박나래
과거에는 다양한 얼굴분장으로 사람들을 재미있게 했다면 최근에는 그녀가 가진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는
차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어느 것을 해도 최선을 다해 무대에 임하는 모습이 참 멋진 것 같아요.
여자 개그맨으로서는 세 번째 대상 수상자이기도 한데요, 2019년에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밖에도 예능인 부문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박나래씨의 예능 스타일은 남을 깎아내리거나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성격적인 특성과 엉성함을 희화화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그래서 더 많은 대중들이 그녀를 보고 웃을 수 있는 것 같네요.
현재 고정출연하고 있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녀의 일상 속 꾸밈없는 평소 모습을 볼 수 있어 그 재미가 더 큰 것 같아요. 박나래씨의 집 곳곳을 둘러보는 재미도 있는데요, 센스있는 그녀의 라이프스타일부터 그녀의 주변 친구들을 보면 따뜻한 마음이 돋보이죠.
한 인터뷰에서 과거 무명시절이 길어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기도 했어요.
지금의 박나래씨가 있기까지 무수히 많은 노력이 있었을텐데 앞으로는 더더욱 꽃길만 걷기를 바라는 마음 담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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