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등장인물 살펴볼까요?
가족드라마 기막힌 유산
요즘 재미있는 드라마가 정말 많이하죠. 요일별로 시간대별로 좋아하는 드라마 하나씩 챙겨보다 보면 일주일 동안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오늘은 KBS1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마다 방영하고 있는 기막힌 유산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해요.
지난 4월부터 방송 중인데 한 번 보니 너무 재밌어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눈 깜짝할 사이에 흘러가더라구요. 기막힌 유산 등장인물을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하나씩 설명해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기막힌 유산 등장인물을 살펴볼게요. 모든 드라마나 영화가 마찬가지이겠지만 어떤 배우들이 나오냐에 따라서 드라마가 인기를 얻는 정도도 매우 달라지기 마련이죠.
기막힌 유산 등장인물을 보면 배우 박인환씨나 강세정씨, 신정윤씨, 강신조씨와 같이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분들이 많이 나온답니다. 인기리에 종영한 <꽃길만 걸어요> 후속작으로 나온 <기막힌 유산>은 가족극의 새로운 부활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나온 가족 드라마에요. 총 120부작으로 길이도 어마어마하답니다.
기막힌 유산 등장인물 중 먼저 80세의 부영배는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평양냉면집 '브루나 면옥'의 주인이랍니다. 팔순 노인이지만 눈빛만큼은 총기와 강력한 카리스마로 빛나고 있어요.
우연히 한 사건을 통해서 자신의 재산 때문에 아귀다툼이 난 자식들에게 뒤통수를 맞게 되죠. 원망과 배신감으로 가득했떤 부영감은 복수의 묘안으로 계옥과 위장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막힌 유산 등장인물 살펴볼까요?
핵심인물 공계옥역 강세정
그러한 부영배와 결혼을 한 33세의 강세정은 기막힌 유산 등장인물 중 핵심인물이에요. 정육배달원일을 하면서 초보 정형사의 길을 걷고 있는데요, 가진 것이라고는 근성과 깡다구가 전부라고 할 만큼 당차고 근성으로 똘똘 뭉친 여성이랍니다.
그런 그녀에게 자꾸만 시련을 가져다 주는 돈 벌레 같은 가족들로 마음 고생을 하죠. 벼랑 끝에 몰려있는 계옥에게 기가막힌 순간 팔순의 노인 부영감이 은밀한 거래를 제안해 드라마가 전개되게 됩니다.
팔순 노인의 아들 부설악은 계옥과 같은 나이인 33세의 나이인데요, KJ그룹 외식사업부 최연소 본부장으로 부영감의 셋째 아들로 똑똑한 머리를 가지고 있는 브레인을 자랑하는 사람입니다. 다른 형제들과 다르게 유전자가 남다르고 차가운 개인주의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겉 보기에는 싱글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16살의 딸을 두고 있는 싱글대디이기도 하죠. 자신과 나이차이가 나지 않는 계옥이 자신의 새엄마가 되어 계옥과 차가운 관계를 가지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 하고 있습니다.
기막힌 유산 등장인물 살펴볼까요?
가족을 소재로 하고 있는 드라마이지만 색다른 재미를 주는 줄거리를 토대로 매일 저녁 시청자들의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는 드라마인 것 같아요.
앞으로 이 가족의 앞날은 어떻게 펼쳐질지 매우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개인적으로 설악과 계옥이 잘 연결되어 로맨스를 보여주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차갑지만 내면은 따뜻한 설악의 모습이 남다르게 마음이 자꾸 끌리더라구요. 과연 어떻게 될지 더 지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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