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찬리에 방영 중인 금토 드라마 본방을 놓쳐 거짓말의 거짓말 재방송 보려고 하시는 분들 어느 시간대에 채널A에서 볼 수 있을지 궁금할 텐데 오늘 자세하게 정보와 함께 기본적으로 드라마 줄거리도 뒤에 간략하게 알려드릴게요!
이유리, 연정훈, 이일화 배우가 주연이라서 방영 이전부터 기대가 컸는데 몰입도가 높아요. 한줄로 표현하자면 딸한테 새엄마가 되려고 거짓된 사랑을 시작한다는 이야기죠.
거짓말의 거짓말 재방송 간단 줄거리
제일 궁금해하실 거짓말의 거짓말 재방송 시간 먼저 공개해 드릴게요! 매일 방영되는 시간이 달라서 확인을 따로 해보셔야 할 텐데 현재 진행형인 방송은 지난 9, 10회가 주로 이어지고 채널A에서 토요일 새벽에 드라마가 끝난 이후 바로 이어서도 진행하며 낮 1시 반, 밤 9시 반, 일요일에 1시 반에 진행하고 있어요. 그 외에 드라맥스, 드라마큐브, 스카이채널 등에서도 주말과 평일 다양하게 재방을 진행한다고 해요.
평일에도 드라맥스, 채널A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이 작품은 김지은 극본의 김정권 연출로 이전에 청담동스캔들의 각본을 쓴 분과 영화 동감, 화성으로 간 사나이, 사랑하고 있습니까 같은 수많은 작품을 만든 분들이 손을 잡고 연기력에서도 믿고 보는 배우들이 열연하고 있어서 사람들의 큰 기대를 모으며 방영하는데 70분 정도의 길이로 16부작 예정이라고 해요.
이유리 배우가 주연을 한 작품이라서 왠지 더 무서운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전반적으로도 스릴러의 무드도 풍기고 있어서 일반적인 로맨틱한 코미디 종류의 작품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뒤의 내용이 어떻게 풀릴지 더욱 기대가 되기도 하는데 이유리가 입양 간 딸의 새엄마가 되기 위해서 이를 입양한 연정훈과 거짓된 사랑을 만든다는 것인데요.
거짓말의 거짓말 연정훈 이일화
주인공 모두가 다들 자기만의 거짓말을 하는 점에서 제목에 연계되는데 거짓이 거짓을 낳는다는 건 우리가 자주 하는 말에서도 이미 많이 알고 있는 사실이죠. 점점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거짓을 어떻게 감당하게 될까요. 작가가 거짓으로 무장하고 부닥친 세상에서 온몸으로 진실에 맞닥뜨리는 이야기라는 제목에 관한 설명을 했던 적이 있답니다.
이일화 배우는 D.O 코스메틱 회사의 회장으로 열연하는데 이유리가 전 며느리라고 합니다. 연정훈이 맡은 강지민은 문화부의 기자인데 전 부인이 떠나고 혼자 아이를 입양해 키우며 생활하고 있죠. 이 아이가 바로 지은수의 딸 우주인데요. 감옥에서 천식이 있는 상황에서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없다는 판단에 어쩔 수 없이 회장의 말을 믿고 밖으로 보냈던 것이죠.
거짓말의 거짓말 줄거리
지은수가 감옥에 갔던 이유가 바로 전 남편인 D.O 코스메틱 회장의 아들을 살해했다는 건데 그런 이유로 회장도 복수하고자 하는 의미로 지은수의 아이를 제대로 키우겠다고 약속하며 데리고 왔으면서도 키우지 않았을 뿐 아니라 없애버려서 아이 엄마가 감옥에서 나오고 찾으려고 할 때 충격을 안겨 주는 거랍니다. 하지만 입양된 아이를 결국 찾게 된 것이죠.
편하게 서로 사랑하게 될 것 같지만 이들에게 각자 사랑이 복잡하게 얽히고설키는데요. 지민의 전 부인인 불임 판정을 받은 은세미는 골퍼 김연준의 에이전트인데 김연준이라는 남자가 주인공인 지은수를 좋아하는 서브 남자 주인공이에요. 폭력적으로 할아버지에게 강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랄 때 힘이 되었던 옆집 누나라는 오랜 인연이 있다고 합니다.
거짓말의 거짓말 재방송으로 꼼꼼하게
권화운이라는 배우가 맡은 김연준 역할은 미국으로 건너가서 프로 골퍼로 성공했어요. 그리고 은수에게 대시하게 되는데 이전에 스카이캐슬이나 육룡이 나르샤, 의사 요한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던 훈훈한 배우여서 익숙하게 아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복잡하게 얽혀 가는 상황 속에서 은수는 성공적으로 딸의 엄마가 다시 될 수 있을까요?
본능적인 모성애가 지독하게 발현하는 상황이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이유리와 이일화 배우의 대립 상황이 긴장감을 극도로 이끌어 내는데 연기력이 워낙 탄탄한 배우들이라서 한 편을 보면 다음 편이 계속 궁금해지게 만들어요. 그 속에서도 피어오르는 사랑의 진정성은 어떤 모습일지 결말이 더욱 기대되는데 하나씩 스릴러적인 내용의 해결도 그렇고 궁금증이 아직 많고 세부적으로도 꼼꼼히 점검하면서 봐야 할 드라마인 것 같아요.
조금씩 떡밥이 나오고 있으니까 방송 하나라도 놓치셨다면 거짓말의 거짓말 재방송 시간 찾아서 보시고 마지막까지 함께 시청해요. 어떻게 끝을 풀어나갈지 보면 볼수록 더욱 기대되는 드라마라서 요즘 너무 즐겁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