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아버지와 차수집 취미
1박2일 연정훈
꽤나 오랜 시간 동안 대중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배우 연정훈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각종 예능에서도 그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요즘에는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 든든한 맏형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깨알 예능인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1978년 11월 6일 생으로 벌써 40대에 접어든 나이가 눈에 띄네요. 2005년 미녀배우 한가인씨와 결혼해 현재까지도 알콩달콩한 연예계 공식부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어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답니다.
아내인 한가인시도 배우이지만 연정훈씨의 아버지도 배우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그의 아버지는 연규진씨입니다. 1970년대부터 1990년대에 걸쳐 활발하게 활동을 한 배우이며 2000년대 이후에도 꾸준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연정훈씨의 인기가 한창 높아졌던 2000년대 중반 한가인씨와 결혼하면서 많은 남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당시 한 인터뷰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도 함께 등장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아버지께서 결혼할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주저하지 말고 결혼하라고 전한 이야기에 그의 자상함과 아내에 대한 사랑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연정훈 아버지와 차수집 취미
요즘에는 대부분 30대에 접어들고 결혼을 하고는 하는데 당시 그의 나이는 만27세였고 한가인씨의 나이는 만23세였어요. 일찍 결혼했기 때문에 오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그 때 그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찍 결혼한 것에 비하여 2세에 대한 소식이 꽤나 오랫 동안 전해지지 않아 세간에서는 둘에 대한 갖가지 루머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루머에 꿈쩍하지 않고 아내 한가인씨와 끈끈한 사랑을 이어와 귀여운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네요.
연정훈 아버지와 차수집 취미
연정훈 취미
젠틀하고 어딘가 모르게 미소에서 느껴지는 그의 온화함 덕분에 작품 속에서도 늘 자상하고 따뜻한 남자 역할을 맡고는 했습니다. 2000년대 중반에 방영했던 KBS2 드라마 <슬픈연가>에서 맡았던 역할이 참 잘어울렸던 것 같아요.
또한 연정훈씨에게는 상당한 취미가 있는데요, 바로 차를 사랑하는 차덕후로 슈퍼가를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고 합니다. 알려진 바로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벤틀리 플라잉스퍼, 포르쉐 카레라 GT 등 다양한 차종이 그의 차고를 거쳐갔다고 해요.
단순히 차를 사는 것 이외에도 레이싱에도 관심이 있어 2010년에는 슈퍼레이스의 최고 클래스라고 불리는 슈퍼6000클레스에 시케인 레이싱팀에 소속되어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취미이력으로 2011년에 방송되었던 XTM <탑기어 코리아>에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연기면 연기, 사랑이면 사랑, 취미면 취미 모든 방면에서 굉장히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는 연정훈씨의 모습이 참 멋있다고 생각되네요.
연정훈 아버지와 차수집 취미
요즘에는 남다른 재치와 유머감각으로 예능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오래오래 함께해주기를 바랍니다.